[연예팀] 배우 배누리가 국내 최초 한-중-미 공동 제작하는 한국 드라마 소재의 웹드라마 ‘드라마월드(Drama World)’ 캐스팅됐다.
10월7일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누리가 한-중-미 3국 합작 웹드라마 ‘드라마월드’에 출연하면서 국내를 넘어 해외까지 활발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고 전했다.
'드라마월드'는 한국 드라마의 열혈 팬인 미국 여대생이 한국 드라마 속으로 빠져 들어가면서 생기는 좌충우돌 모험담을 그린 코미디 드라마다. 극중 배누리는 한국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사랑스러운 여주인공 서연을 연기한다.
서연은 극중 레스토랑 쉐프 박준(션 리차드)이 호감을 갖는 능력 있는 직원이자, 클레어(리브 휴슨)와 국적을 넘나드는 우정을 나누는 특별한 친구로 극의 활력을 불어 넣을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는 배누리 외에도 리브 휴슨, 션 리차드, 저스틴 전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출연하며 배우 한지민, 슈퍼주니어 최시원 등 국내 배우들도 각 에피소드마다 번갈아 가며 카메오로 등장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드라마월드’는 중국과 공동 제작하는 미국 동영상 스트리밍 웹플랫폼 비기(VIKI)에서 방송되며 이달 촬영을 시작해 2016년 상반기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키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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